휘닉스소재 등 30개사 참가…근로자 300명 채용 예정
경북지역 고용창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미 IT Park 잡매칭 데이’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1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 이하 산단공)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잡매칭 데이’ 행사는 휘닉스소재 등을 비롯한 30개사가 30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생산직 200여명, 기술직 및 사무직 100여명 등)
이번 잡매칭 데이 행사는 `2012 청년취업인턴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우수 인력 채용 및 구직자의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청년인턴을 채용한 기업은 인턴 월급의 50%를 1인 최대한도 8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받게 되며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최대 390만원까지 일시불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잡매칭 데이 참가 이후에도 구직·구인 DB를 구축해 당일 현장에서 채용을 하지 못한 기업이나 취업을 하지 못한 구직자도 채용 및 취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한다.
이 날 행사에 참여코자 하는 구직자는 이날 오후1시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구미시 공단동 164)로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되고 청년인턴 사업을 희망하는 구인업체 및 청년인턴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청년취업인턴제 홈페이지(http://kic.onjob.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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