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수 예총 봉화지부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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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수 예총 봉화지부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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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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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봉화지회 정해수(59·사진) 초대회장은 “산수가 수려한 봉화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자가 남아있을 정도로 풍류와 문학을 사랑한 선비의 고장이다. 각 문예단체 상호간 교류와 화합으로 문화예술인구의 저변확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 회장은 봉화출신으로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행정학 석사로 지난 1976년 경찰에 투신해 포항, 경주, 구미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1995년 퇴임했다.
 평소 문학에 관심이 많던 정 회장은 1998년 경주 문예대학에서 만학도로 주경야독 하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고 이번 지부창립의 모태가 된 2005년 봉화문인협회 창립을 주도하였으며 2006년 지역의 산수유 축제를 처녀 기획 개최하는 등 군민들의 문화예술 정서함양에 노력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미자 (57세)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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