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봉화출신으로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행정학 석사로 지난 1976년 경찰에 투신해 포항, 경주, 구미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1995년 퇴임했다.
평소 문학에 관심이 많던 정 회장은 1998년 경주 문예대학에서 만학도로 주경야독 하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고 이번 지부창립의 모태가 된 2005년 봉화문인협회 창립을 주도하였으며 2006년 지역의 산수유 축제를 처녀 기획 개최하는 등 군민들의 문화예술 정서함양에 노력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미자 (57세)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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