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중은 지난 24일 막내린 제13회 제주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축구 명문교로서 위상을 확인했다.
강구중은 결승에서 주영민, 김경태가 1골씩을 터뜨려 순천매산중을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에 앞서 21일 열린 예선전에서 강주중은 경기원곡중에 5-0, 8강에서 서울동북중에 3-1, 준결에서 제주중을 5-1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강구중은 최우수선수상 주영민, 골키퍼상 고동민, 수비상 최정환, 최우수지도자상 김영환, 감독상 윤태균 감독이 받는 등 개인상도 휩쓸었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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