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인원 140명(환경정화사업 100명, 전산화사업 40명)을 선발하는 이번 사업은 4월 9일~6월15일까지 실시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로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필한 자이다.
선발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을 득한 자를 우선 선발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자는 주 5일 근무에 작업시간은 1일 6시간으로 임금은 2만8000원, 65세 이상자는 주 5일 근무에 작업시간은 1일 3시간으로 임금은 1만4000원이다.
전산화사업은 주 5일 근무에 1일 6시간으로 임금은 2만9000원이며 교통비와 간식비는 각각 1일 3000원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기간이 농번기와 겹칠때에는 농촌일손 부족 등을 감안해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하는 등 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