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대형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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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대형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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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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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시행사에 경제활성화 협조 구해…“일자리 창출방안 강구 노력”
 
 
 영천시가 대형 건설 현장의 지역 건설사의 참여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최근 시 관계자는 부지조성 공사 중에 있는 망정동 DS아이존빌 아파트 건설현장 관계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시행사인 (주)DS종합건설 및 시공사 (주)동부토건, 감리사 ㈜유탑엔지니어링사에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시행사와 시공사는 현재 부지조성사업에 투입되고 있는 건설기계는 영천소재 업체들로 공사 진행 중에 있고, 이후 잔여공정에 대하여도 지역 업체의 시공능력을 판단해 적극적으로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시 관련부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감리사와 함께 현장을 점검과 공사 과정의 안전사고의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공사와 함께 현장 안전관리와 양질의 시공을 하겠다는 합의를 했다.
 윤상기 도시주택과장은 “향후 지역에서 진행되는 각종 대형 공사현장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의 참여확대와 지역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방안 강구 등을 위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대형 공사로 인한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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