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최된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남진호<사진> 영덕군이장연합회장이 경상북도연합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989년부터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이장직을 맡고 있는 남진호 이장은 마을주민과 행정간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오는 2015년 3월까지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남 부회장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연합회에 적극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으며 행정의 보조기관이자 주민의 대표인 회원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