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산불없는 그린 성주구현을 위해 산불방지를 위한 담당구역 책임관제를 지정운영한다.
20일부터 필요할 경우 운영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5일) 및 산불특별대책기간(3월20일~4월20일)이 중점 기간이다.
성주읍 외 9개면 233개리가 대상으로 관내 전 공무원이 해당된다.
주말과 공휴일,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26일~27일), 청명, 식목일한식, 총선 전후와 산불경보 “경계심각” 발령시 집중계도활동을 벌인다.
산림연접지 논밭두렁소각과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 소각해위 원천 차단을 비롯해 분묘 주변 유품소각 행위 및 무속행위 집중 단속, 산불취약지역과 주요 등산로 등 행락객 산불조심 홍보, 일시 귀농자 및 주말영농자 대상 산불홍보 등을 펼칠 계획이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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