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특산품인 명품 성산메론이 지난 16일 첫 출하됐다.
고령군 성산면 기족리 김성곤씨는 비닐하우스 10동에서 메론 2㎏들이 80박스를 수확했다.
지난해 12월13일경 심은 것으로 일조량 부족 등 악조건에도 불구,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일찍 출하했다.
수확한 메론은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선별, 박스당 1만2000원 정도에 농협유통 양재점에 전량 판매된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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