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 자생단체 회원들이 관내 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을 심고 있다.
팬지·비올라 7300본 식재
구미시 선산읍(읍장 박대현)은 20일 새봄을 알리는 봄꽃인 팬지와 비올라 7300여 본을 관내 화분에 심고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흥세) 및 생활개선회(회장 이춘희) 회원 40여명과 함께 봄단장에 나섰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선산IC에 있는 가로화분 75개, 생활개선회가 선산체육관, 선산객사 앞, 1호광장(낙남루)에 식재했다.
이번 봄꽃은 선산을 찾는 손님들에게 밝고 깨끗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선산IC출입로, 1호광장(낙남루), 선산체육관, 선산객사 앞 110여개에 식재해 봄을 알리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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