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한류관광의 메카로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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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한류관광의 메카로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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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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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식 문화장관, 양동마을·월정교 복원현장·불국사 등 방문
 최양식 시장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정부 적극지원” 건의

 
 
지난 24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주의 양동마을,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현장인 월정교 복원공사 및 교촌 한옥마을 조성사업 지구와 엑스포 등을 방문한 최광식 문화부장관을 접견하고 지역현안사항을 지원 요청했다. 사진=경북도 제공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경주문화엑스포를 방문해 “경주를 한류관광의 메카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고도보존법이 제정 본격 시행됨에 따라 천년고도 경주를 전통한류와 문화산업한류로 대변되는 관광한류의 메카로 본격 육성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 장관은 이날 오전 경주에 도착해 양동마을과 교촌한옥마을, 월정교 복원현장, 불국사, 엑스포 현장 등을 둘러봤으며, 김관용 경북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김관용 지사는 최장관에게 경주와 터키 최대의 수도 이스탄불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공동개최하는 데 대해 적극 지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의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월정교 복원과 교촌마을조성사업 등 현장 브리핑을 통해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및 문화재정비와 복원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행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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