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1일 전국을 무대로 화물차량만을 전문적으로 털어 온 피의자 정모(27)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21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9시께 영주시 풍기읍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모씨(57)의 화물차량에 침입, 김씨의 통장을 훔쳐 430여만 원을 인출하는 등 최근 1개월여 사이에 전국을 무대로 차량 70대에서 30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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