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아티스트의 작품세계와 창작의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살롱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2012 포항 살롱산책 - 문학편, 김일광<사진>의 문학세계와 창작의 뒷이야기’가 27일 오후 7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히즈빈스 카페에서 열린다. 살롱 주제는 `우리가 소홀히 한 우리들의 이야기’로 김일광 작가가 최근에 출판한 `귀신고래’, `강치야 독도 강치야’, `조선의 마지막 군마’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게스트 초청 아티스트 1인, 사회자 1인(학예사 진행), 토론 참여자 10인(문화·예술계) 이상으로 구성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점차적으로 끌어내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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