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한미FTA와 관련, 성주군 관련부서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 현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주 지역의 주 산업인 참외 관련 산업의 현황과 피해에 따른 대책 등 제177회 의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한미FTA로 인한 피해대책수립 건의안을 전달했다.
특히 참외하우스 8m 파이프를 9m 이상으로 교체하는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의 사업비 50억원과 보온덮개 교체 및 자동개폐기 설치지원 사업인 농어촌 에너지 이용효율화 사업의 사업비 585억원의 지원 요청은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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