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혈액을 투석 받고있다.
구미 차병원, 매주 월·수·금 운영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2일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직장인을 위해 야간 혈액투석을 시술한다.
구미차병원 신장내과는 전문의 2명이 근무하다가 김준철 과장이 2010년 9월~2012년 2월까지 LA Biomed Research Center at Harbor UCLA(미국 하버-UCLA 의학센터 LA 바이오 연구소)에서 “투석환자 영양상태 불균형 감소와 재활치료에 있어 운동요법”관해 집중연구와 치료방법을 습득해 돌아와 직장인을 위한 의료서비스가 재개됐다.
구미차병원 인공신장실 야간 혈액투석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5시~9시30분까지 시술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