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최근 `떴다방(신종 홍보관)’의 허위·과대광고로부터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니어감시원 활동 강화 와 홍보·단속에 나섰다.
군은 `떴다방’의 불법영업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시니어감시원 3명을 확충하고 건강한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의 올바른 구별 방법 등을 홍보하고 있다.
신동규 시니어감시원은 “노인들에게 몸에 좋다고 하면서 터무니 없는 가격의 제품을 구입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해달라”고 당부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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