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신촌1리(이장 윤재명)는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장승과 표지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마을 수호신 장승은 잦은 강우로 넘어지고 훼손되는 일이 빈번해지자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을 새로이 설치하는 한편 노인회(회장 김병기)에서 기금 100만원을 마을에 기부해 마을표지판도 함께 설치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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