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법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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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법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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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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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템플스테이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학교폭력 사건의 가·피해 학생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담당형사 및 도리사 스님들과 지난달 31일~1일까지 구미시 해평면 해평 도리사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가·피해 학생 37명과 담당경찰관 5명, 해평 도리사 인법스님 등 6명이 108배, 둘레길 걷기, 친구를 위한 김밥만들기 등 1박2일 간 템플스테이를 실시 했다.
 해평도리사 인법스님은 “자신을 이겨라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그 모든 것을 이길 수 없다, 더불어 가는 세상에 남을 먼저 배려하고, 가해자는 참회하고, 피해자는 용기를 기르고, 협동심을 키워야 된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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