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새마을금고를 제11대 신임 이사장에 이범석(55·사진)씨가 취임했다.
지난 2004년부터 8년간 영덕새마을금고 이사로 재직해 온 이 이사장은 영덕 출신으로 지역에서 십수년간 고객관리방안, 고객개척프로그램, 고객증원 시상안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부진 영업점 2곳을 500~700%이상 성장시킨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 이사장은 “직원들의 인권과 의사를 존중하고 수직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사고로 에너지 넘치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강조했다.
가족으로 부인 김경희(50)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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