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직원 및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화분 및 진입로에 봄의 전령인 팬지, 페츄니아 등 1900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제50회 도민체전을 앞두고 수련관의 주인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동아리 대표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청소년연합회 회원들이 `청소년 스스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수련관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수련관을 찾을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봄내음이 가득한 수련관에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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