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전상·새마을 농촌사업 벤치마킹
청도군에 12일 베트남 띠엔장성 대표단 영민디우 부지사 외 20명이 한국의 발전상과 새마을 농촌사업의 연구를 위해 청도읍 신도리 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조우만 청도부군수는 대표단을 영접하고 2층 영상실에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배경에서부터 박정희대통령의 철학인 근면, 자조, 협동 정신과 새마을운동 정신혁명 운동에 대해 설명했다.
조 부군수는 “이를 계기로 양 도시간 많은 경험을 서로 보여 줄 수 있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곳을 방문한 베트남 띠엔장성은 베트남 메콩강 관문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로 2,367㎢면적에 인구 163만명으로 과일의 도시로 불리고 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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