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오는 6월 9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의 감성과 숨은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이 분야에 전문강사를 초청해 밴드 동아리 외 2팀을 구성하여 매주 토요일 3시간씩 10회를 계획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 3월 17일부터 `으랏차차 암벽교실’등 7개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 시행중에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고령 `대가야 역사문화탐방’을 시작으로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주5일 수업제가 전면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생활과 여가활동, 각종 견학 및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꿈과 이상을 실현해나가는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 및 신청 문의는 청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cs.cheongdo.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370-2391)로 연락하면 된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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