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본사 양북 유치가 사실상 무산된데 격분, 성탄절 연휴인 25일 오전 동경주 주민 500여 명이 양북면사무소 진입이 실패로 끝나자 도로에 폐타이어를 쌓아놓고 불을 질러 화염이 시가지를 뒤덮고 있다. 경주는 동경주 주민들의 과격 시위로 경찰과 공무원들이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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