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재활용품 나눔장터 개장
고령군 고령읍사무소는 지난 2일부터 특수사업의 일환으로 `아나바다나눔 장터’를 개장·운영에 들어갔다.
운영방법은 읍사무소내에 아나바다방에서 공휴일을 제외한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주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급품목는 재활용할 수 있는 옷, 신발, 모자, 학용품, 책, 참고서 장난감, 인형,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돼 있다.
안정식 읍장은 “아나바다 나눔장터 개장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아껴쓰고, 나눠쓰고, 버꿔쓰고, 다시쓰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자원절약의 좋은 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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