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4일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평생학습 발전방향 모색 및 평생학습기관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대구·경북 대학 평생교육원장 및 전문가와 시민 등 200여명 참석했다.
포럼은 이계영 포항시 새마을평생학습과장의 `포항시 평생학습 활성화 실적 및 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평생교육 관련교수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평생학습을 통한 포항시 발전 전략’ 이란 주제로 백권호 영남대 평생교육원장이 첫 번째 주제발표를 시작했으며 안봉권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 평생교육원의 역할’을 설명했다.
또 문택석 평생교육진흥원 평가사후관리실장이 `학점 은행제 질 제고를 위한 사후평가시스템’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참석한 평생학습 관계자들은 다양한 정보 공유의 기회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과장은 “이번 포럼으로 평생학습도시 포항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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