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북과학대학교와 7일 출산장려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도정기 경북과학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업무협약체결에서 경북과학대는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코자 군에서 운영하는 출산장려지원 교육 및 행사 지원을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과 강사를 제공하고 생명문화축제 등 유익한 행사에 자원봉사자 지원 등 각종 자원을 협력키로 했다.
군관계자는 “출산정려정책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교내에 출산장려 홍보 문구 게재 및 출산장려 홍보 부스 운영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