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광술<사진 오른쪽> 구미시재향군인회장이 최근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남유진 구미시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
손 회장은 2007년 제13대에 이어 2010년 제14대 회장에 재선임 돼 6년째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2009년 8월 8일 창립한 `구미시 안보단체 협의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손 회장은 1966. 베트남전 참전 `인헌무공훈장’ 서훈을 비롯해 보훈업무발전 유공 `국무총리표창,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수상, 재향군인회 주관 `국가안전보장부문대상’, 지난해는 자랑스런구미사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순옥 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대조경’을 운영하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에 의해 설립된 공법단체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