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27일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지은 것처럼 일반농법 농작물을 허위포장, 판매한 혐의로 안동시 와룡면 모 작목반 대표 이모(54)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1년 30가구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을 구성, 안동지역에서 생산된 벼를 무작위로 사들인 후 모 작목반에서 생산한 친환경 유기농법 쌀인 것처럼 속여 전국 마트에 4만2400kg의 쌀을 판매한 혐의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최신기사 국내 최초 포항 원법사서 실제 부처님 유골 공개 국내 최초 포항 원법사서 실제 부처님 유골 공개 포항국제 불빛축제기간 ‘열린화장실’ 운영 포항국제 불빛축제기간 ‘열린화장실’ 운영 “부처님 시원하시죠” “부처님 시원하시죠” 울릉공항 공사 차질로 수년 간 개항 미뤄질 듯 울릉공항 공사 차질로 수년 간 개항 미뤄질 듯 경북도, 일하는 부모 조기 퇴근 지원 경북도, 일하는 부모 조기 퇴근 지원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취항’ 실현되나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취항’ 실현되나 불자들의 마음 불자들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