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우름봉사단 10여명이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의 시각장애인(79·우종윤)농가를 방문해 농가의 복숭아 열매 솎기 및 과수원 잡초 제거 등의 작업을 도왔다.
김진관 지사장은 “독거 및 고령농업인 등 어려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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