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개설·사방댐건설 등으로 적자서 흑자전환·국가산업발전 기여
양도석<사진> 청도군산림조합장이 산림조합 50 주년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7일 서울 롯대호텔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서 양 조합장은 자본잠식으로 인해 9억여원의 빗더미에 있던 조합을 일반사업으로 숲가꾸기사업과 시공사업으로 1년에 4~6km의 임도개설과 사방댐건설, 송이버섯 판매 등으로 어려운 조합을 살리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인결과 1년에 1억이상의 흑자를 내면서 적자조합을 흑자조합으로 만들고 산림조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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