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선임시까지 송재철 직무대행·간부들 비상근무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이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회사 전 간부는 공휴일 없이 조기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신임 사장 선임 때까지는 회사 규정상 직제순에 따라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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