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스 팝 챠트·라쿠텐 아마존 재팬 등 1위 기록
한류그룹 `JYJ’ 멤버 김준수(25)가 `시아’(Xia·사진)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솔로 1집이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아의 솔로 정규 1집 `타란탈레그라’는 17일 일본 아이튠스의 팝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같은 차트에서 2위는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18)의 `스테이 얼라이브’, 3위는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26)의 `본 디스 웨이’가 차지했다.
오프라인에서의 인기도 대단하다. 시아의 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이달 초부터 일본 음반판매체인 타워레코드에서 줄곧 예약 순위 1위를 지켰다. 지난 15일 앨범 발매 뒤에는 일본 라쿠텐, 아마존 재팬 등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아는 19,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솔로앨범 발표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후 7개 도시를 도는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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