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예천의 한 고물상에서 발견된 수류탄은 고무로 만들어진 연습용 수류탄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0시께 예천군 예천읍 대심리 한 고물상에서 주인 박모(41)씨가 고물 분리작업을 하다가 깡통 안에서 둥근 모양의 수류탄 1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군은 “연습용 수류탄은 100% 고무로 만들어져 폭발할 위험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박기범기자 pk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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