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직원, 의류 등 1만5천여점 기부…최다 기증왕에 김두하氏
이날 행사는 `다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630명의 도청 직원들은 지난 16일까지 의류, 도서, 잡화 등 1만5100여점의 물품을 기증(지난해 대비 40% 증가)했다.
최다 기증 왕 개인부문은 의류, 도서, 잡화 등 739점을 기증한 김두하(52)씨가 차지했고, 도로철도과 이경현(39)씨가 619점, 물산업과 임기석(41)씨가 242점을 기증해 2ㆍ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의류, 잡화, 도서 등 물품판매를 위한 나눔 장터와 간부공무원 기증품 경매, 도청직원 재능 공연,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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