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로 모금된 39만5000원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경북도내 난치병을 앓고 있는 400여명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난치병 학생 돕기 모금 행사는 오는 31까지 실시하며 주요행사는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우유곽 채우기와 중·고등학생, 교육지원청, 사업소, 각급 학교별 교직원 대상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 등이 있으며, 각급 학교 및 기관에서 모아진 성금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송금해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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