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9개 시·군이 최우수 S등급을 받아 전국최다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발전위원회 평가는 지난 1월31일~4월30일까지 전국 120개 시·군 317개 농산어촌개발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앞으로도 농촌마을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도정역점 시책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촌 소득증대로 보다 살기 좋은 농촌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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