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1사 1하천 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 LG디스플레이(주)는 지정하천인 이계천(임수교~낙동강 본류 합류점)에서 회사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고. 삼성전자(주)구미사업장은 이계천(진평교~반달교)에서 회사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EM흙공 500개 및 EM원액 250ℓ를 하천에 투여하고 하천정화활동을 가졌다.
시관계자는 “기업체, 민간단체, 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범시민하천사랑운동을 확산해 지역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하천 살리기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한층 증대시켜 건강한 물환경 녹색 도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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