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지키고 일자리도 늘리고
  • 최외문기자
문화재 지키고 일자리도 늘리고
  • 최외문기자
  • 승인 2012.0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도, 지역공동체사업 성과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도주관에서 목조건물 보존관리를 위해 목재오일을 바르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3월 2일부터 올해 제1단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작해 6월 30일까지 추진 중에 있으며, 그중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 사업은 청도지역의 문화유적을 자손만대에 물려 줄 수 있도록 관리 및 보존을 위한 사업이며 이 사업을 통해 유적과 역사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도주관(유형문화재 제212호, 조선시대 객사건물로 지방수령이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고 배례하던 곳)은 대표적 청도유적으로 일자리 참여자 모두가 책임감을 다해 내·외부 환경정비, 목조건물 보존관리를 위해 목재오일로 건물이 쉽게 부패 및 변질되지 않도록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