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국회의원·단체장-국토부·철도公 관계자
내년 기본조사 예산 100억 책정 등 방법 모색
고령군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조현룡(의령, 합천)의원 주최로 지역국회의원 및 관련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완영(고령, 성주, 칠곡) 국회의원과 고령군의 권영동 부군수를 비롯해 거제, 진주, 의령, 합천, 성주, 김천 등 7개 시·군 지역국회의원 및 단체장들이 국토해양부 관계자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해 방법을 모색했으며 2013년도 기본조사 실시를 위한 예산액 100억원(국비) 책정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 관계자에게 건의 및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관리를 위해 지역국회의원간의 모임 결성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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