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숲체험·1교 1숲체험 운영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일선학교의 방과 후 활동과 체험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숲체험과 1교1숲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2012.7.26.)이 시행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은 숲 해설가들이 학교를 방문해 우리 숲 알기 학교나무 이야기 갈등(葛藤) 이야기 포토스토리 만들기 한옥이야기 등의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숲 해설 그룹별 놀이 목공예체험으로 구성되며 총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다
테마숲길을 걸으며 숲속 동식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숲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체험코스별로 1∼4시간이 소요된다.
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숲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은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고 협동심을 길러주므로 많은 학교에서 활용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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