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람편의 효과 기대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축제의 한류를 이끌어 가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2(이하 탈춤축제)를 사전 홍보하고 공연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입장권예매를 시작한다.
26일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축제 기간(9월 28일∼10월 7일) 열흘 중 6일이 연휴인데다 추석도 들어 있어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기대돼 예매기간을 25일부터 9월 25일까지로 약 3개월로 확대키로 했다는 것.
조직위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 연휴가 많은 데다 예매기간을 2배 이상 확대 진행함에 따라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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