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공장 최초구입 中企 대상 시설·운전자금 3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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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자가 공장을 최초로 구입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동시 지원하는 `내 공장 처음 마련대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 공장 매입을 원하는 기업은 이번 대출을 신청해 시설자금과 운전자금 한도를 동시에 승인받는데, 설비투자 등에 직접 소요되는 자금과 추가 운전자금도 시설자금 대출 금액의 최대 20%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업체별로 30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총 1000억원 한도로 운영, 본부 승인을 받을 경우 30억원 이상도 지원가능하다. 특히 신용도가 우수한 기업은 대출한도를 10% 상향해 필요한 자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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