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3일 시간당 송정지역 34mm/hr, 인동지역 47mm/hr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일부지역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건물의 담장이 일부 파손되는 등 경미한 피해가 있었으나 비가 그치면서 대부분 도로는 정상화 됐고 일부 토사가 쌓인 곳은 긴급 응급복구로 조기 마무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힘썼다.
또, 기상정보에 따르면 14~15일 사이에도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시에서는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휴일동안 집중호우 지역을 순찰하고 비상근무 중인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 전일 피해상황 및 복구현황과 기상상황 및 대처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비상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