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 천재어린이집, 프리마켓 수익금 기탁
김 원장은 “원생들에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우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장학회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올해 약10배의 장학금을 기탁받았으며 칠곡군청 공무원 뿐만 아니라 기업인, 기관단체장의 자발적인 참여가 늘고 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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