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군민회관서 개최
국토부, 사전환경성 검토
영덕군 달산면 흥기리 일원 오십천의 지류인 대서천에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달산다목적댐 사전환경성검토(초안) 주민공람 및 설명회’가 다음달 2일 오후 3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19일 국토해양부는 달산다목적댐 건설사업 사전환경성검토(초안)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공고(제2012-999호)했는데 국토해양부가 시행하는 달산다목적댐 건설은 달산면 흥기리 일원에 총 저수용량 4억8200만㎥ 규모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대행해 시행한다.
주민공람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4일간(공휴일 제외)이며 공람장소는 영덕군청 건설재난방재과, 영덕읍사무소, 달산면사무소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