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산면 수몰대책委 30여명 시위
與 강석호 의원 사무소도 방문
지난 27일 오전 10시 20분께 영덕군청 광장에는 달산댐 건설을 촉구하는 수몰대책위원회 소속의 달산면 주민 30여 명의 집회가 개최됐다.
이들은 휴대용 확성기와 `영덕군 행정은 수몰민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 `수몰주민은 불안하다 선설을 조속히 결정하라’는 현수막과 `시작했으면 끝까지 책임져라’, `달산댐 건설을 겸허히 받아 들인다’는 등의 피켓을 들고 30여 분간 김병목 군수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한편 이들은 이날 영덕읍내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 연락사무소를 방문해 달산댐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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