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의료복지재단과 경북전문대는 지난달 30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를 교환하고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태훈의료복지재단 새희망실버힐스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필묵 이사장과 관계자 9명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 학교 관계자 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를 다졌다.
　협약식에서 복지재단과 경전 간의 연계체계 확립과 대외 교류 시 상호홍보를 통한 위상제고 또한 관련학과 재학생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체험 기회 제공과 인적 자원 및 정보의 상호교류 실시 그리고 기타 실무협의에 따른 지역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합의를 했다. 한편 김필묵 이사장은 “경북전문대교와 상호협력으로 영주발전을 모색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양기관의 끊임없는 교류가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