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7월 친절공무원으로 사회복지과 함연화(51·주무관·사진)씨를 선발했다.
영주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해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푼 친절 미담사례 등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체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사회복지과 함연를 7월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됐다.
7월 친절공무원인 함씨는 복지대상자 신규조사 및 책정에 있어 적극적인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복지행정 구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해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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