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화부, 요트 체험교실 운영
상주 경천대 일원의 낙동강변에서도 강바람을 타고 요트 체험을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상주시는 8~10월까지 주말마다 상주 경천대 일원의 낙동강변에서 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풍부한 수변공간을 여가·레저·스포츠활동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수상레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어린이는 참가비가 무료.
참가 희망자는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http://www.ksaf.org)를 통해 원하는 시간을 신청하거나 경천대 인근 드라마세트장에 마련된 현장 사무실에 신청하면 된다.
체험교실을 신청할 때는 오전 프로그램(10:00~13:00)과 오후 프로그램(14:30~18:30)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체험과 관련 간단한 물놀이 복장, 세면도구, 썬크림, 모자, 여벌 옷 등은 개별준비하고, 조별 교육 실시, 수준이 구별될 때는 수준별 조편성 운영 가능하며, 체험과 관련 간단한 물놀이 복장 세면도구, 썬크림, 모자, 여벌 옷 등은 개별준비하고, 조별 교육 실시, 수준이 구별될 때는 수준별 조편성 운영 가능하며, 기상 및 현장 상황에 따라 교육일정·프로그램이 변경 또는 취소 될 수 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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