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오는 9월 문을 여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 단독으로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행정안전부의 입점은행 경쟁입찰에서 국민은행, 대구은행과 경합 끝에 최종 선정됐다.
농협은행 최상록 대구본부장은 “7월 성서기업금융지점 이전 개점과 함께 이번 합동청사지점 개점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금융 전문성을 갖춘 지역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수목원 인근에 들어서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는 대구국세청, 대구보훈청 등 9개 기관이 입주한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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