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부회장, `체조요정’손연재 격려
“두 선수의 담대한 도전, 국민에 큰 힘과 용기 안겨줬다”
정동화(대한체조협회장)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20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20·한국체대)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또 `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도 함께 참석해 체조협회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포스코패밀리는 지난 1985년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대한체조협회장을 맡은 이후 27년 동안 약 130억원을 한국체조의 발전을 위해 지원해 왔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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